안젤라가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서 자신을 유령취급한다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근데....
드러난 게 뭔가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얼굴도 실명도 아무것도 없어요.
그게 안젤라 본인인지 가공의 인물인지 알게 뭡니까?
누군지 안 까겠다가 약속한 기자 50명이 참석했다는데, 그런 자리 가서 받아적기만 하고 오는 기자들도 참 대단합니다.
미투가 익명 뒤에 숨어서 사람 매장시키는 게 아닌데
익명으로 기자회견하면 익명이 기명 되는 줄 아나 봅니다.
익명 폭로전이 미투라고 변질시키는 저 안젤라와 프레시안은 나중에 벌 받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