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행기를 못타더라도 공항에 가는 걸 추천해. 아예 공항에 나타나지 않으면   No show fee라고 해서, 항공권을 취소하더라도 금액이 더 깎아게 됨  그렇다고 공항 안 왔는데 왔다고 거짓말 하는 건 비추천ㅋㅋ

손님이 늦게라도 오면 대개 메세지를 달아놓거든   

2. 앞에서 말했던 대로, 체크인이 끝났더라도 예약한 해당 항공사의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해.

만약 카운터 업무가 종료 됬다면 항공사 사무실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공항에 왔다는 걸 알려야 함.

그럼 여정변경이 가능할 수도 있음 확정적인 건 아니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야   

3.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경우임. 이 글을 쓰게 된 주 이유이기도 해  특히 면세품 구매하다가 늦는 경우가 많아.  

손님들 입장에서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면세품의 경우 꼭 받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게이트에 늦으면 오프로드 라고 해서 비행기 못타게 되ㅋㅋ  

그러면 면세품 죄다 반납해야 된다...구입한 물품 하나 하나 매장 다니면서 취소 해야 되 그 손님은 비행이 취소됬으니 면세품을 살 수 없게 되는거징   

만약, 비행시간은 얼마 안남았는데 면세품을 받아야 한다?  그럼 해당 면세점에 전화해서 올 때 받겠다고 해. 그럼 면세점에서 보관해 준다  대부분 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ㅠㅠ   

그리고 비행기 못타게 된다고 해서 바로 집 가는게 아니야  

복잡한 서류도 작성해야 되고, 공항을 나서 집가는 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심한 경우 국정원 심사를 받게 될 수도 있어..  

그러니까 절대 비행기 시간을 늦으면 안 되   

또 그 손님 찾으러 직원들 뛰어댕기지, 탑승한 손님들은 지연 출발하지 여러모로 안 좋은 케이스다   

4.단연코 최악 중에 최악.  

위에서 설명한 3번 내용에 2~3배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보면 됨  탑승할 때는 여권과 항공권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안법이 강화되서  

그리고 여행하는 국가에서도 여권을 확인하기에, 당연히 여권없이 비행은 불가능  

그럼 비행기를 인 놓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체크인 할 때, 직원이 게이트 번호와 동시에 마감시간이라고 알려줄꺼야   

이 마감시간 전까지는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면 돼

비행기는 출발시간이 정해져 있는 이유가 활주로 사용 때문이야  

만약 출발시간이 늦어졌어 그리고 준비되는 대로 바로 뜰 수 있는게 아니란 말임

기존에 출발시간이 정해진 항공기들이 먼저 뜨는거지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또 승객만 탄다고 바로 출발하는 게 아니야~  

각 항공사 운항 관런 부서와 연락해서 최종적으로 관제탑에 보고 해야 해  

그리고 사인이 나야 출발을 하니까 출발시간까지만 오면 된다는 건 잘못된 생각   

가장 중요한 건 즐거운 여행이잖아?  

대개 출발 15~20분 전이 마감시간이니까 잘 확인하고,  면세점에서 쇼핑하다가 마감시간 전에 가기만 하면 끝!!

절대 긴장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 모두 잘 지켜서 하는 마감시간

우리 모두 마감시간 잘 지켜서 즐겁게 비행기 타고 가요~~  

설명충은 이만 퇴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