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퍼오는 지 몰라서ㅠ
하나하나 복붙해왔습니다.
깨끗한 원본을 보시려면 출처로 가주세요~
1988년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특집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의 뉴스들을 노래로 꾸민 특집인데
앵커 이덕화의 코멘트도 볼만하네요~
빵빵 터진다는 당시 영상, 같이 보시죠!
유열 - 마유미 (2:53)
김현희 kal기 폭파 사건 맞죠?? 납치인가? 긁적......
80년대 생이라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나미 - 외제선호 (3:37)
국산품 애용하라는건 저 때 정부나.. 현 정부나 똑같네요 ㅋㅋㅋ
소방차 - 부동산 투기 (2:16)
80년대의 엑소 소방차느님들.....
이선희 - 서해안 시대 (2:55)
개똥벌레가 그렇게 혼자서 열심히 개똥을 굴렸던 것은...
결국 ㅠㅠㅠ 서해안 통해 중국 무역 늘리려고 했던 거였어...
내 파괴된 동심 돌려네 ㅠㅠㅠㅠ
정수라 - 성형수술 (2:50)
80년대도 성형수술을 많이 했군요...
이정석 - 결혼식당 (2:49)
최성수 - 교통질서 어디까지 왔나 (2:49)
점점 모르는 가수와 모르는 노래가 나와 쓸 말이 없다...
황기순 - 공해 (3:40)
이 분 코미디언인줄 알았는데...
주연 - 양담배 (2:28)
이 때는 담뱃값이 이리 될 줄 알았을까....
김범용 - 국제경제 (2:10)
그렇게 시장을 개방하라더니 결국 개방 했네요ㅋㅋㅋ
김지애 - 연예계 소식 (2:09)
역시 뉴스의 마지막은 연예가 소식....
주현미씨가 1988년에 결혼 하셨고... 강수연씨가 대만 가셨군요ㅎ
조용필씨는 저 때도 방송이 뜸하셨고 ㅋㅋㅋ 마이클잭슨까지(해외소식) 알려주시는 센스
서세원 부부도...저 때는 잉꼬부부였고ㅠㅠㅠ
그럼 끝~
자려는데 계속 귓가에 맴도는
마유미~~ 북괴에 지령받은 마유미~ 만 생각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