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0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5★
추천 : 11
조회수 : 149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9/19 00:04:27
이번 추석에요.
들어가면서 인사할때"입대하러 왔습니다."라고..
인사하면 혼날까요?;;;
시댁에서 서열? 꼴찌거든요.
하도 식구대로 군기가 빠졌네~빠져가지고..군기좀 잡아야겠네.
지금 결혼 8년차인데요.저소리 계속들으니까...
시댁가는게 꼭 군대가는것같고.ㅡㅡ컹..
씨..말로는 가족이라면서 나도 나이먹은 애엄만데 군기타령..
그런인사할 용기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ㅜ
신랑 너님만 안사랑했으면 이런대접 안받고 살았을텐데.
사랑한게 죄네요.ㅡㅡ쩝.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