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시켜서 벌컥벌컥 마시고 있는데 감자에 과일에 아이스 둥글래차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잘 먹고 왔습니다. 보통은 과일에 시원한 차 주시는데 오늘은 맛있는 감자가 생겼다며 ㅋ 8천원 커피 한 잔 시키면 저만큼 나와서 제 최애 카페(헤이리 시후X)입니다.

참 강아지랑 드라이브하면 강아지 털이 눈을 찌르는 것 같아 고글을 사줬더니 좀 불편한듯 하면서 드라이브를 더 잘 즐기는 느낌입니다 ㅎ 달릴때 진짜 멋있는데 ㅋㅋ 사진은 정차중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