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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대전사는 자취남의..
게시물ID : cook_155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움직이면범인
추천 : 10
조회수 : 17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8 23:14:21
또 깍두기 담다가 쪽파가 마니 남아서 남은 양념에 

슥슥 비볐습니다.

깍두기보다 이게 더 맛나요! ㅠㅡㅠ

울 어무니 김치 참 잘 담으셨는데 나이 잡수시더니 

귀찮다고 사드세요. 

어무니 손맛은 제가 물려 받았나 봅니다.

시집간 울 누나는 가끔 라면도 실패하드라고요..-_-;

어무니 죄송함돠.. 어무니 손맛 물려받을 며느리가 

없어서 제가 가져 갑뉘다..ㅠㅡㅠ 
출처 자취남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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