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제도 아무리 좋게 개선한들,
사학비리재단들이 교육장사하는 한은 발목잡혀서 아무 것도 안돼요.
"사학비리의원" 검색해보면 (구)새누리당 의원들이 수두룩합니다.
대표적인 게,
장제원, 나경원, 홍문종이구요... 재단과 직접 관련된 의원들 이 보다 더 많구요,
특혜 등 간접적으로 관련된 의원들 많습니다.
사학법 개정에 반대하는 학교법인 중에 종교계(특히 개독교계) 엄청 많습니다.
밑에 어느 분이 교육 관련 청와대 청원 홍보하시던데,
정시냐 수시냐 그 비중이 얼마나 되느냐는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사학재단 엄격한 기준으로 정리하고, 교육 정책 세워서 추진해야지,
교육장사하는 놈들이 대부분인 현실에서는 아무리 좋은 교육 정책을 세워도 발목 잡혀서 안됩니다.
우리 나라 교육의 병폐는 일제시대 신사참배 거부한 민족학교와 선교사계 학교 폐교한 때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친일파 뿌리뽑지 못한 한계에서 군부독재시대 이명박근혜까지 이어온 것이라 큰 수술 아니면 힘듧니다.
수시냐 정시냐는 그 비중이 어떠냐는 논란 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교육은 백년대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종교만큼 건드리기 힘든 것이 교육인 이유가, 우리나라 교육에는 종교와 친일파와 군부독재 의원들과 돈이 결부되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사학비리재단부터 깨끗하게 정리하고 교육정책 추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