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시간에 잠깐 배웠는데 칼 세이건이 회의론자였다고 하더라구요
죽기 직전에도 가족이 신을 믿으라고 하니까 "신이 있는걸 입증해보라고!" 라고 했다면서...
제가 이 쪽 사람들을 좋아하는데 궁금한게 생겨서 과게에 질문 하나 남겨봅니다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보면 과학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일식이 일어나는 시간 이런거요)
미래를 예측하는 예언과 정확히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내 차고 안의 용'이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의론 그 자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