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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 난투 소감 및 간단 정리
게시물ID : hstone_18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코니코니
추천 : 6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8 18:06:16
한줄 소감 : 음... 한 번도 안져서 재밌어요 (...)


네파리안

- 멀리건 때 살아있는 용암(6/6, 2코)과 휘몰아치는 잿불덩이(4/5 질풍, 2코) 를 잡을 수 있도록 오색 비룡(7/7), 용기병 학살자(6/6 클리빙)를 챙겨갑시다.

- 상대는 언제든지 광역기를 쓸 수 있다 생각하고, 광역기를 맞았을 때 필드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수인을 내거나 주문을 사용합시다.
   e.g 살아있는 폭탄(3코), 루시프론(광역 부패, 4코), 난투(5코), 남작 게돈(7코), 불기둥(7코)

- 상대의 광역기가 저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네파리안이 필드에서 밀린다는 것은 패배를 뜻합니다. 가장 저렴한 살아있는 폭탄(3코)를 버틸 수 있는 체력 5이상의 카드를 필드에 하나 이상은 유지해주면서 필드를 장악합시다.

- 암흑불길은 살아있는 폭탄이 걸린 하수인에게 쓰면 필드도 유지하고 적의 필드를 쓸어담는 각도 많이 나오니 쓸 타이밍을 잘 생각합시다.

- 네파리안은 정리보단 명치 명치 명치 명치 명치 명치 명치 명치 명치.

- 라그 명치에 3턴안에 2 - 30뎀을 줄 수 있다면 상대는 비효율적으로 광역기를 소진하게 됩니다. 초장에 조지세요.

- 영능에서 나온 카드 중에 빙결은 무기를 들고 있는 라그에게 써줍시다. 라그가 불작을 쓰는 때부터 게임이 뒤집어집니다.

- 렌드 블랙핸드나 즉사기는 골레마그를 저격하기 위해 하나는 꼭 아껴둡시다.

- 문을 열어라 + 서슬송곳니, 오닉시아 + 서슬송곳니는 상대가 광역기가 많은 만큼 성공률이 아주 많이 떨어집니다.
  콤보 때문에 굳이 서슬송곳니를 아끼지 맙시다.
  문을 열어라, 오닉시아는 라그 영능이 불작으로 바뀐 후에 써서 고기방패로 쓰는 것을 고려합시다.

- 내 필드가 유리한 경우에는 절대 전기골렘(모든 주문 비용 3 감소)을 내시면 안됩니다. 사실 언제든지 안내는게 좋습니다.

- 첫 턴에 영능으로 심리 조작을 가져온 다음 심리조작으로 골레마그를 꺼내면 이깁니다. 그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라그나로스

- 매 턴 나의 무기를 사용합시다!!! 불작이야말로 나를 승리로 이끌어줄 구세주.

- 멀리건 때 살아있는 용암(6/6 도발, 2코)과 휘몰아치는 잿불덩이(4/5 질풍, 2코)와 루시프론(광역부패, 4코)를 챙겨갑시다.

- 라그는 후공이 짱입니다. 동전 - 라바

- 살아있는 폭탄을 쓸 때엔 상대가 내 하수인에 꼴아박아도 죽지 않는 하수인에게 씁시다.

- 오닉시아나 문을 열어라를 대비한 즉시 광역기(불기둥, 게돈, 난투)는 중반정도에 꼭 손에 있기를 바랍시다.

- 초반에 필드싸움이 팽팽하다고 생각되면 당신이 이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로 유지합시다.

- 네파리안은 의외로 갓갓 갓갓갓을 쉽게 제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갓갓 갓갓갓은 언제든지 1인분을 해줍니다.
  초반에 낼 패가 없어서 화염심장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갓갓 갓갓갓을 불러주면 좋습니다.

- 라그는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정리. 단, 휘몰아치는 잿불덩이(4/5 질풍)은 예외.

- 초반에 상대의 암불을 뺀 것에 기뻐하세요. 암불이 빠진 상대에게 개풀 -> 난투 -> 개풀은 당신의 초필살기.

- 당신의 제구력에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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