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역삼동 대로에서 페라리 베를리네타 F12(5억원대)와 벤틀리 컨티넨탈 GT(4억원대)의 추돌사고가 있었음.
벤틀리가 신호대기중인 페라리를 들이박은것. 사고당시 벤틀리 운전자는 혈중알콜농도 0.115%의 만취상태였다고함.
그러나.....
두 차량의 운전자는 서로 부부사이..
벤틀리 운전자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고 미행하던 도중 페라리 조수석에 타고있던 여인을 보고 냅다 들이박음..
벤틀리 운전자는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고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 조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