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울 땐, [주행 중 변경하려는 차로 방향으로 깜빡이를 켠 "후" 목적차로의 교통상황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면서 차선변경]하는거 였단말이야. 아무래도 내가 틀렸나봐.
어제 서울에서 운전할일이 있었는데, 아무도 그렇게 안 하더라.
[차선을 변경하는 도중 깜빡이를 켜고 변경]하는게 서울 국룰인것 같던데.
왜 내가 틀렸다고 생각했냐면, 오유나 웃대처럼 젠체하는애들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다들 "나는 깜빡이 잘 켠다"고 한단말이야.
자기들이 깜빡이 잘 안 켠다고 하는 사람 솔직히 오유에서 한명도 못 봤다.
그렇다면, 오유에는 서울 사람이 한명도 안 사는건가?
아니면 어제 내가 주행하던 구간에는 오유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건가?
미스테리다.
예상 변명
서울에서 깜빡이를 미리 켜면 차선변경 못한다.
오케이. 그렇다면 인터넷에다가 "나는 깜빡이 제대로 켠다"라고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