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최근까지 적합한 개인보호장구를 갖추지 못한 채 메르스 환자들을 직접 돌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에 대한 개인보호구 조치가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이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방역당국의 이런 판단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인 162번째와 164번째 환자가 미흡한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했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병상수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더니 음압병실도 없고 의료진에게 지급하는 개인보호구도 부실하고... 삼성병원은 환자를 많이 받아서 돈 벌 생각만 했지 제대로 된 장비는 부족한 3류 병원이었네요.
삼성병원이 아니라 이제부터 삼류병원이라 불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