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의 울산시청 압수수색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미친개' 비난 발언을 두고 일선 경찰들의 분노가 주말 내내 가열됐다. 자유한국당 측도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찰 지휘부에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 내부게시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비난 발언의 장본인인 홍준표 한국당 대표와 장제원 수석대변인 등을 규탄하는 글과 항의 피켓 '인증샷'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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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325164911880?rcmd=rn
이건 완전히 팝콘각이네요.
꽃놀이패도 이런 꽃놀이패가 드물듯...
그저 가만히 이들의 이전투구 양상을 들여다 보며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될듯 합니다.
제가 예전에 폴네티앙을 좋게 보았전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뒷통수 맞았지만.
그래서 저들을 믿지 않습니다만... 이 싸움은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싸움이 더 커져서 자유당과 울산시장인 김기현의 부패혐의가 더 많이 이슈화 되고
언론에 노출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