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도있고 재미없을수도..

참 우리나라 민주당사를 보면 로마황제 역사와 닮았음..

이렇게 대입해보면

노무현 ㅡ 카이사르
문재인 ㅡ 아우구스투스
아그리파 ㅡ 조국(조력자로 평생 몸빵)
안희정 ㅡ 안토니우스 (안토니우스도 사랑때매 폭망)
이재명 ㅡ 레피투스 (안토니우스와 레피투스도 율리우스를 떠받들었음)

그렇다면 다음 대통령은 티베리우스 포지션임

티베리우스는 아우구스투스의 양자
즉 율리우스 클라우디스 가의 적통(정치적)

그렇다면 티베리우스 포지션은 
노무현 ㅡ 문재인 라인의 적통을 이어야함

암튼 
율리우스 시기에는 원로원의 반대가 극심했고
아우구스투스 시기에는 원로원을 설득하면서 국정을 끌고 갔고
티베리우스 시기에는 원로원이 유명무실해졌다고 함.. 
다음 정부가 민주당 다수당이되면 국회가 거의 유명무실화.. 다음 대통령은 티베리우스화 됨

실제 티베리우스는 행정능력이 신급이라는 평..
말많고 탈많았던 내전성애국가 로마제국을 탄탄하게 만든 실력자

흠.. 누굴까나..다음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