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상한 기사를 왜 썼나 했더니..
그게 모 변호사가 1~2시 행적 밝히면 1억 준다고 까지 하는데도 정봉주에게 유리할까봐 끝까지 말안할라고 했는데..
블랙하우스에서 공개된 사진에 한겨레 기자 사진이 찍혀 있으니 왜 가만있었냐고 비난 받을까봐 이제야 까면서 교차검증중 이었다고 둘러대고...
자기들 사이에서는 또 정봉주에게 유리한 증거를 왜 까냐고 비판받을까봐 결론을 정반대로 쓰다보니 저런 이상한 기사가 나온거네요.
알고 있으면 당연히 12~2시40분 사이 정봉주 행적은 내가 아니까 최소한 그 시간에는 거기 안갔다 라고 쓰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신념은 지금 여권 주류 지지세력과는 결이 다른 운동권 출신 구좌파들의 특성이죠.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들이 언론사를 운영하니 아무도 돈주고 안봐서 삼성 광고에 목맬수 밖에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