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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다음주 범인 예상..
게시물ID : thegenius_53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HARMA
추천 : 4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8 0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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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크라임씬을 정말 재밌게 봐서 나름 추리아닌 추리를 해볼까합니당..

추리라고 하긴 허접하고 그냥 방송 캡쳐네요 보니까 ㅋㅋ 암튼

장진감독님이 목을 찌른건 맞지만 직접사인은 아니라고 했을 때 다음주는 어떻게 진행되려나 하고 궁금해 하고 있던 찰나에

계속 머리속에서 간질간질하게 괴롭히고 있던 의문스러웠던점들이 생각나 뒤로 돌려 캡쳐를 해봤습니다.

첫번째는 박지윤씨의 책장에 덱스터 DVD두개

사이코패스이자 연쇄살인마인 덱스터.. 아주 유명한 미드죠..
dexter.jpg


그리고 또 다른 책장에 있던 책 제목
book1.jpg

뭔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123123.png

책 소개글
한국 법의학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법의관들과 가톨릭대학교 법의학교수인 강신몽 교수가 함께 펴낸 한국형 법의학 논픽션. 다양한 사건을 통해 조사 과정을 설명해주면서 때로는 문제점과 개선안을 언급하며 때로는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법의학 지식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곳곳에 ‘법의학교실’이라는 코너를 배치해 독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서래마을 영아살인 사건’을 통해서는 역사 속에 존재해 온 영아 살해 문제를 짚어보고, 조선시대 왕의 독살 의혹에 대한 주장에 대해서는 현대 법의학자로서의 소견을 풀어내기도 한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사건을 토대로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약물 중독사에 대한 경고를 남긴다. 이 밖에도 ‘휴대폰 폭발 사건’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 등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사건은 물론 ‘목을 맨 시체가 엉뚱한 장소에서 발견된 사례’ ‘스스로 목을 졸라 죽은 사건’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현장 사례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이렇게 나오네요.

이것들로 미루어볼때 극중 박지윤씨는 살해 방법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질식사라는 점을 봤을때 왠지 모르게 하우스 오브 왁스가 생각나면서 양초로 무언가 했을것 같기도 하고..

끝을 어떻게 내야 될지 모르겠는데...다들 메르스 조심하세요


출처 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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