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차 샀다고 올린지가 벌써 6년 9개월...
3번의 아주 경비한 사고가 있었고 3번 모두 뒤에서 때려 박아 주셨으며 범퍼 안바꿔도 되는데 사고자가 인간이 덜되서 한번 교체 하였습니다.
주행거리는 11만키로...소모품은 잘 갈고 있습니다. 제동 쪽은 좀 과잉정비하고 있는 편이고요.
예전 노킹은 저만 들렸습니다. 내 차니깐 내 차에서 나는 소리를 인지 못할리 없죠.
이제는 차알못도 이거 머선 소리래요? 이럽니다.
오르막에서 특정 알피엠에선 뭐...꽹과리 칩니다. 방법이 있나요. 알피엠 올려야죠.
그리고 특정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면 아주 자진모리 장단입니다. 정품이라 하는데 글쎄요...
연비는 시내/고속 평균해서 트립상 14.5로 꾸준하게 찍힙니다. 노킹나면 연비가 준다고 해서 계속 보고 있습죠.
- 1.6 GDI이고 엔진오일 감소가 되어야 쇼트엔진 교체 해준다고 하나 현재까지 2번 밀봉 결과 줄어들지 않음.
- 작년 1월 1일 ~ 12월 31일 : 14.3km
- 올해 1월 1일 ~ 현재 : 14.6km
해서 호두가루 검색을 해봤는데
1. 작업 해도 체감을 할 수 없다.
2. 작업 해도 3달 뒤면 원복이다.
3. 그래도 꼭 해야만 한다.
4. 16만 타고 팔꺼면 하지말고 20만 탈꺼면 한번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5. 업체 홍보
이렇게 요약이 되는데 후기는 딱히 없는 듯 합니다.
요로케 작업 했더니 봐봐~ 깨끗하지?
그래서 뭐 좋아진거 있어? 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없네요.
혹시 호두가루 해 보시고 노킹소리가 줄었거나 그런 분들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