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그냥 혼자 술 한잔 하고있어요
 저도 즐겁고 싶죠 누가 어두운 모습 보여주고 싶겠어요?  억지로라도 웃고 떠들고 즐거운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이렇게 혼자 마실때도 웃어요
백수가 서른이... 혼란스러운데  
여느때처럼,평소처럼 넘기고 싶은데 한숨만 나오는데
술 끊고싶죠... 어렵네요 
내의지는 여기까지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