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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재단 38주년 행사위서 배제 논란..반쪽 행사 우려
게시물ID : sisa_1035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이드러너
추천 : 1
조회수 : 19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23 17:58:37
(광주=뉴스1) 이종행 기자,남성진 기자 = 5·18 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행사위원회(이하 38주년 행사위)에서 배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5·18 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38주년 행사위원장단은 지난 1월 24일 2차 회의를 연 뒤 재단 신임 이사장이 선출될 때까지 대리참석(위임)하는 사무처장에게 의결권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38주년 행사위원장단은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시민단체협의회와 진보연대를 비롯해 재단 이사장·5월 3단체·여성·농민·노동·광주시·전남도 등 각계각층의 대표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과 갈등관계에 있는 일부 행사위원장들이 재단 이사장과 상임이사 거취와 혁신안 등을 문제 삼으며 재단 사무처장의 의결권 박탈을 요청하면서다.
이는 행사위원장단이 재단 사무처장에게 참관자격은 부여하되, 의사결정권한은 주지 않겠다는 의미로 이번 5·18 행사에서 사실상 재단을 제외하겠다는 조치다.
5.18 재단에 무슨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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