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지금 일본애니가 겪고 있는 문제는 자금력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적은 자금력으로 뽑아내야하는데 문제는 셀애니보다 더 어려운게 사실 cg입니다 자금도 더 들고요 그 상황에서 일본애니는 안정적으로 가야합니다

 

실패하면 그만큼 리스크를 감당하기가 힘들어졌다는거죠

 

80년대 90년대가 일본애니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결정적인 이유가 온갖 망작들이 상상이상으로 범람했습니다 심지어 80년대 슈퍼로봇애니만해도 일주일에 매일저녁마다 다른시리즈로 온갖 작붕을 동반한 작품들이 쏟아졌죠

 근대도  기획사들이 버티어낸게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막대한 자금력입니다 80년대 일본버블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아끼라 하나만 제작하는데 그떄당시 우리돈으로 300억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치면 천억대가 넘는다고 생각해야되요 거기다 각종 프로젝트들에 돈이 쏟아져 들어가든 시기입니다 그걸 감안해야되요

 

두번쨰로 하청업체의 단가가 무지막지하게 싼다는거에요 울나라도 반성해야되는게 바로 이부분이에요 80년대 90년대까지 한국애니가 하청으로 벌어들이는 돈만해도 세계3위권 거의 애니하청을 다 잡아먹고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중요한거 이떄 막대하게 벌어들인 돈이 다 어디로 가냐 땅투기로 갔어요 한마디로 다~~~~~~~~~~~~~~

거진 다~~~~~~~~~~~~~~~~~~~~~~~ 거기에 일본애니 뺴겨서 80년대 중반까지 잘먹고 잘살아야죠 거기에 정권에서 죽이기도 했고 그래도 90년대 들어서 부흥하기 시작해요 근대 다~~~~~~~~~~~ 땅투기~~~~~~~~~~~~~~~

 

여튼 이런상황이 일본에게 호재로 작용했다는거에요 즉 단가에서도 저렴하게 싸게 찍어낼수있고 거기다 울나라의 하청기술은 상상이상으로 좋아어요 에반게리온 원화 즉 일본에서 작업한거 내려보내는데 이거보면 그리지도 못하는거 울나라에서 싹다 새로 고쳐서 그리고 했어요

 

즉돈과 하청의 실력이 중요하다는것은 어떻게 알수있냐 바로 나디아가 증명해요 나디아 29화부터는 한국에서 하청한게 아니라 베트남으로 재하청해서 그려어요 돈이 없어서 그결과물이 바로 나디아 작붕이라는거죠 여튼 중요한거 90년대 후반까지 한국하청과 일본기획사들과의 관계는 괞찮아다는거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막대하게 찍어낼수있어다는거에요

 

세번째로 2000년대 들어서면서 일본이 한국을 버려어요 대표적으로 한국의 3대 하청회사 dr무비 한나 프로덕션 파이프로덕션 이 회사들을 버리고 중국하청 베트남하청등등 시도했는 결과물이 바로 2000년대 초엽의 대작붕의 시대로 넘어가는거죠 여튼 돈떨어지니까 그렇게 밖에 할수없고 외부적으로 한국의 애니메이터들에게 지급하는 돈조차 버겁다는거에요 그리고 이렇한 상황이 대작붕의 시대를 가져오고 이제 다시 한국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데 제일 큰문제는 이상황에서 일본내 하청기술력이 고갈되어버렸다는거에요 즉 싼게 좋다고 계속 하청오더를 내리다보니

정작 중요한 일본내의 하청기술이 없다는거에요 즉 일본은 감독과 원화 시나리오 한마디로 기회외에는 애니메이터들이 먹고 살길이 다막혀버려서 정글화 되었고 그게 점점 사양길로 가게 만든다는거에요

 무슨 뜻이냐면 애니메이션 감독이나 원화작업자 혹은 일부 애니메이터들을 제외하고는 일본애니메이션쪽에서 살아남는게 불가능해지고 점점 사양직종으로 분류된다는거죠 최소한 애니메이터들이나 이런쪽으로 하청쪽이라도 살아있다면 몰라도 그외에는 밥벌어 먹고 살기힘들다는거에요

 

오히려 지금 애니메이터들은 한국에서 작업해요 지금 한국쪽 애니메이션쪽이 더 낮다고해요 왜 아동용 애니와 거기에 전세계에서 물어오는 어마어마한 하청물량으로 인해 오히려 일본보다 더 살기좋다는 이야기가 나올쪽이에요 여기도 막장이지만 일본쪽은 더하다는거죠

 

그 결과물중에 하나가 아바타 코라의 전설이고 2기인가한번보세요 한국하청 일본하청 번갈아했는데 일본하청맡겨다가 박살나고 한국하청으로 돌아서다는게 현재 중론이에요

 

여튼 단편적으로 설명했지만 위의 3가지 요인도 있고 중요한거 추억보정이라는것도 있고 해서 80년대 90년대 애니가 좋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거 쇼미더 머니가 가능하냐 마느냐의 차이가 지금 일본애니메이션이 처한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