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리 생각해도 긍정적인 면이 전혀 안떠오르는데;;;;
어떤분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잘되는 마음으로 보낼수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너무 단정적으로 말해서 걍 듣고만 있었어요
10살유학에 대해 놀라거나 안좋은 느낌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싸우듯 반응하고..
호스트 패밀리가 나쁘지않은 기준에서
유학비/생활비/방학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교통비 등등 부모가 그 돈을 감당할수 있을때
10살아이를 홀로 유학보내는거가 아이의 미래에 좋은걸까요?
아이의 학업능력은 특출난게 없는 상태입니다.
전 솔직히 외국나간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걍 단순하게 외국국적 따기 쉽게?해준다는 의미로 보낼정도인가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