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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ㅅㅅ가 땡겨서 나온거잖아????????
게시물ID : bestofbest_103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qZ
추천 : 765
조회수 : 77153회
댓글수 : 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22 22:01: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1 00:22:03
오늘 한 살 많은 오빠가 9시에 전화옴

집에 계속 있었더니 답답하기도 하고해서

나간다했음

그리고 삼겹살에 소주먹음

일차는 오빠가  내고 얻어먹기 미안해서 

맥주는 내가 계산했음

이 때까지 아주아주 즐거웠음

집에 가는 길 내 손을 잡고

모텔로 끌고가려는 거임

왜그러냐고 

내가 바보같은게 무서웠고 소심한 성격에

제대로 안돼 싫어를 못하는 성격임 ㅠㅠㅠ

한 삼십분 동안 실갱이함

갑자기 급짜증을 냄

너도 ㅅㅅ하고 싶으니까 이 밤에 나온거 아니냐고

진짜 충격 심하게 받아서 암말도 못하고 오는 택시잡아서 

잡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걸어옴

지금도 손발이 다 떨림

진짜 그런데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함??

ㅠㅠ 무서워서 같이 술 먹겠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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