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음 첫째 초등3학년 딸과 둘째 20개월 남자 아이를 두고 있는 아빠 입니다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는 통통한 정도였은데 둘째가 생기고 나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갑자기 살이 많이 찌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첫째가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후부터 살이 엄청 쪄서 지금은 45kg덩도 나가요 또래보다 좀 큰편인데 엄마 아빠는 그렇게 크지 않아 성조숙증도 의심이 되서 병원에 검사해졸려고 예약을 했는데 메르땜에 못가고 있어요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연락왔는 기름진 튀김반찬이 나왔는데 선생님이 먹어도 너무 기름져서 많이 많이 못먹게 했더니 자리에 가서 울었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야채 반찬을 잘안먹고 기름진거 많이 먹을려고 해서 넘 속상하네요 아이가 음식 조절을 못하는것 같은데 신경을 많이 못써서 너무 슬프네요 핸드폰으로 쓰다 보니 오타도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