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사 방면에 지식이 없습니다만
요즘 뉴스만 봐도 어이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젊은 장병들이 나라 지키겠다고 꽃 같은 시절을 나라에 바치고
심지어는 목숨을 바치기도 하는 안타까운 나라인데.
그런 젊은이들 따뜻한 밥이라도 잘먹이라고 우리들이 없는 형편에 모아 낸 세금을
아비뻘 되는 인간들이 지들 배부르겠다고 낼름 낼름 해쳐먹고 다니니 이게 나라에요 개나라에요?
보급품은 개선도 안되고 터무니 없이 비싸게 사들이고
군인들 처우는 형편없고...
지들입으로 북한 북한 필요할 때마다 긴장감 고조시키며 우린 전쟁중인 국가니 닥치라고 말하면서
전투 장비와 보급품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정말 엄벌하길 희망하고 이적죄로 다스려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것도 군 지휘관들이 말입니다. 전쟁중 이적행위는 처벌이 뭐였죠?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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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년 세 차례에 걸쳐 특전사에 납품된 방탄복은 북한의 AK-74 소총에 관통
13억원 상당의 불량방탄복 2000여벌을 납품
영관급 장교 3명 특정 방탄복이 군에 납품되도록 성능 평가서를 조작해 이를 행사한 혐의
78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0년 도입한 신형 전투화 접착 검사를 빼먹어서 밑창이 떨어지는 대량 불량 발생
게다가 당초 예상 가격 6만 5천 원보다 비싼 7만 5천 원으로 계약
軍, 1만원짜리 USB 95만원 주고 구입
방위사업청은 군용 USB의 경우 영하 32도~영상 50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충격과 진동에 대비해 모든 제작 과정을 자체설계 하면서 납품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
(다음은 반전)
하지만 1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일반 상용 USB도 보통 영하 30도~영상 60도 환경에서 사용가능
국산 어뢰 홍상어·청상어 연구개발예산 700억 낭비
홍상어의 연구개발 과정 중 '충격시험'을 실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
실탄 시험발사가 계속 실패하면서 생산이 두 차례나 중단되기도 했다. 계속된 실패의 원인은 '입수충격'으로 밝혀졌는데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입수충격시험'을 실시하지 않았다
K2, 흑표의 심장인 국산 파워팩이 부실 판정으로 결국 사용되지 못하고, 독일제를 달고 있다
10년간 1300억원 투입하여 8초안에 시속 32km도달 조건, 국내업체들이 도달 못하자 9초 이내로 돌연완화
명품무기라던 ‘K-11 복합형 소총’ 핵심부품 엉터리… 사격 후 충격으로 균열·이물질
최신형 음파탐지기 탑재키로 했던 통영함에 70년대 음파탐지기 탑재
원가 2억원 짜리를 41억원에 구입
통영함 발전기나 엔진 등 핵심 장비에도 문제
'수주 비리' 정옥근 전 해참총장 구속
2008년 고속함과 차기 호위함 수주과정에서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에 편의를 제공한 대가
아들회사통해 7억 7천만원 받은 혐의
'통영함·소해함 납품비리' 군수업체 대표 추가기소
잠수함 인수평가 비리 예비역 해군 장교 기소
해군의 해상작전 헬기로 선정된 와일드 캣 도입비리, 현재 계속 수사중 양파처럼 까도까도 나옴
'공사 마피아' 지휘, '기술고 마피아' 범행…전투기 정비대금 240억 줄줄
항공기 정비업체에 취업한 공군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중장과 예비역 대령들 정비대금은 243억여원 빼돌린 협의, 해당자들은 혐의를 부인
1억달러 규모 공군 전자전 무개 중개 비리 수사
EWTS 장비 가격이 부풀려져 리베이트로 조성됐거나 군이 요구한 작전성능에 미달했는데도 거래가 이뤄졌는지 등을 검토
이게 그 유명한 일광공영과 이규태 회장관련 이야기 입니다. 아직 수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