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씁니다.

일단 밑에 있는 글 비공감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괜히그러는건 아니란걸 아셔야합니다.  
이미 몇년동안 많은 친목질, 여왕벌 놀이, 추근덕댐, 일베나 다른 곳으로 무단도용, 가장최근에는 메일로 만나달라는 만남 요청까지. 
 이 많은 일을 겪었는데 어찌 안 예민할 수있을까요. 

 물론 싸우려는 의도가 다분한 사람들도 보이긴 합니다만,  대부분은 나름대로의 논리와 정중한 태도로 반대를 주고있었습니다.  

거기에 기름을 들이부은건 열폭이다, 뭐다하는 말들이 트리거가 된거에요

물론 도용이나 노출로인한 피해는 본인이 감수하는거니 자유가 맞습니다. 이 논리에 반대하는분 있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단지 그렇다고해서 나름대로의 룰을 없에버리면 예전처럼 돌아가겠죠.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암묵적인 룰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려고 하고있습니다.

열폭과 오지랖이라는 이름아래에서요.

결과는 불보듯 뻔하죠. 다시 과거로 회귀하겠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