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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58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잔두잔빈잔★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7 14:27:02
일전에 자형이랑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자형이 물어보더라구요.
'처남은 꿈이 뭐야?'
머리를 한대 맞은 듯 멍해지더라구요.
그 순간에 바로 떠오르지 않은 제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아.. 난 꿈조차도 잊고 살아온건가..?
아니면 꿈이라는게 없는 건가.....?
그리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죠. 꿈이 무엇일까..
포부가 그렇게 큰 사람이 아니라 꿈도 그리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꿈은요..
'50이 되기전에 내손으로 직접 지은 내집 가지기'
입니다. 아 물론 부가적인 앞에 마당이 있고 정원이 있으며 정자를 이렇게 세워서... 2층 집인데 옥상에 옥탑방도 있..... 뭐 그런게 있지만 일단은 저게 꿈이라 해야할까요 목표라고 해야할까요..
일단은 저게 저의 꿈입니다
목표인지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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