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가 먹물을 마시는 새의 짤의 희생양이 된 서리한입니다....
그냥 새벽시간동안 발암광선을 쬐고나니 혼자 쬐기 너무 짜증나서.....
혹시나 보셨던 분들이 계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고통을 나누면 고통이 좀 나누어질까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
토론장에 한 어그로꾼이 난입했죠.
어그로꾼의 닉네임은 theophilos 입니다.
이놈 말같지도 않은 말 들어보겠다고 많은 위키러들이 8시간 정도 소모했습니다.
1. 새벽 4시 34분. 어그로꾼 theophilos에게 휴식여부를 물어보는 관리자의 강철멘탈.
2.새벽 4시 36분경. 너도 나도, 다 토론 할 수밖에 없잖아! 시험을 포기한 사관의 모습.
3.증거를 가져와 달라고 6시간째 말하고 있는 사관의 모습이다. 관리자도 시험을 포기했습니다.
4.어그로꾼 theophilos 의 말을 기다려보자는 강철멘탈 관리자. 답답할 정도다. 사관은 무의미한 토론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5. 개소리를 반복하는 theophilos에 대한 사관의 한탄. 마지막까지 정신을 부여잡고 "네 그렇군요"라고 말하는 사관이 인상깊습니다.
6. 5시30분. 그럼 난 지쳤으니 쉬러가겠다는 어그로꾼 theophilos.
7.빡친 사관의 모습.
8.5시 40분. 영원히 쉬게 하자는 사관. 분노가 느껴집니다.
9.6시. 관리자 멘탈까지 파괴! 요시 그란도 시즌!
10.관리자 사과.
이 사진들로는 설명이 잘 안되지만 위키러들은 장장 8시간동안 이 짓거리 하고 있었습니다.
시험 포기한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모르겠네요...
항암제 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