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다름아닌 박정희그라드라는 인식이 있는 '구미시'입니다.
그리고, 다른 동네보다 구미공단의 영향으로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면서 경북에서 가장 진보적인 동네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구미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5000명이 넘었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관외사전투표와 재외투표, 선주원남동 사전투표, 임오동 사전투표, 인동동 사전투표와 임오동 제5투표소, 인동동 제9, 10 투표소, 공단2동, 진미동과 양포동이 문재인 대통령이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죠. 거소·선상투표에서는 안철수가 조금 앞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