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재는 아니고 오유 (눈팅) 토박이에요 ~
두달 전부터 A5000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수백장씩 찍고 있어요. 찍으면 찍을수록 사진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는거 같아요!
아재들의 덜덜덜한 사진들에 비해 조촐하지만 오늘 길에서 만난 길냥이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한 번 올려봐요
오유님들 고양이 좋아하자나요 :)
어쩌다가.. 블로거 말투가...
밥먹기 전 그리고 먹고 나서 총 200장을 넘겼어요
고양이가 카메라를 들이대도 겁도 안내고 플래쉬를 터뜨려도 가만히 있다가 몇 장 찍으면 모델 처럼 포즈를 바꿔요
나중엔 따라 오더라구요. 사진기를 드니까 다시 포즈 취하고
식당 들어가기 전에는 이렇게 자고 있었어요
따라오다가 사진기만 들이대면 포즈를 취하는 길냥이
아재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