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형성된 인성이나 생각이 더 완고해지고 강해질 뿐.

정치인들의 한 때 실수가 너그러이 용서 된다면  또 명박이

나옵니다. 기성정치인들 중 나름 먹물먹고 똑똑한 참모들

옆에 차면 정책이나 능력은 백지 한장 차이 일 뿐 (  단  문대

통령은 제외입니다. 이 분은 거의 인간계를 벗어난 듯하여)

훌륭한 정치인을 고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수신제가  이 말만 기억한다면 된다고 봅니다.

제 한 몸 제 가정하나 돌보지 못하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면

또 명박 또 근혜의 변종만 나올 뿐입니다.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가진 거 많고 누릴 거 다  누리는 별천지 정치인

걱정하는 것도 우습죠. 아무튼 선거의 시작은 인지도 이지만

뒤엎는 것은 결국 지난 세월의 인생사와 인성이 핵심요소임

을 다시 한번 느끼는 요즘입니다.  경기도  이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