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년전 나와의 약속을 지키며 (익스플로러 사겠다는 약속)
출고가 되어 운행한지 약 2주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익스플로러를 사진 못했고
고민고민 하다가 저의 상황과 가장 잘 맞는 차를 샀는데,
디젤 suv타다가 하브세단 타니깐 뭐랄까 시동이 걸리지 않은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또한 이 차가 저에게 6번째 차 이고, 새차로는 2번째 차인데 난생처음으로 카드일시불로 차를 사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무이자 800+나머지 일시불 (할부800을 하면 엔진오일교환권 20장 준다고 해서여 ㅎㅎ)
너무 짜릿하고 큰돈이 나가서 마음이 허했지만, 열심히 살아온 저를 제 자신이 칭찬해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