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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질병본부장 "정보 공유되어야 대중 공포도 줄어" 조언
게시물ID : mers_10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1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6 19:28:50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초·최대 발병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알바라크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자국의 메르스 사태에 대해 "이제 통제가 되는 상태"라면서 "바이러스 조기 발견과 대중과의 소통 등이 중요한 퇴치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이 메르스에 대한 저항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 한국과 발병 상황이 다르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말이 안 된다'고 일축했다.

그는 "사우디 각지 1만명을 대상으로 메르스 항체 여부를 확인했더니 극소수인 50명에게서만 항체가 나왔다"며 "메르스는 감기나 인플루엔자처럼 매번 새로운 게 나타나는 만큼 면역이라는 개념을 쓸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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