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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의료진 자녀 따돌림 현상에 "불이익 안돼"
게시물ID : mers_10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1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6 19:25:14
박 대통령은 이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의 자녀들이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접한 뒤 “의료진은 메르스를 퇴치하기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고마운 분들”이라며 이렇게 밝혔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1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이런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힘들게 싸우고 계신 의료진이나 자가격리자, 그 가족들을 폄훼하거나 기피해서는 안되겠다”고 당부했었다.



대기업 삼성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따돌림 해서 메르스 4차 감염이 만연하게 생긴 이 마당에... 비정규직을 따돌지 말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11&newsid=03391526609402376&DCD=A00601&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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