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이송요원인 137번째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응급실에서 14번째 환자와 접촉했습니다.지난 2일부터 의심 증상이 나타났는데 격리되기 전 10일까지 9일이나 일했습니다.이 환자는 이 기간 매일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을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원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지하철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 중간에 교대역이 환승역이 되겠고요. 출퇴근을 그 경로로 했습니다."
이 구간 지하철 이용하는 분들 몸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