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아서  기분 나쁘던데 

자연스럽게 관객 호응 유도 
천재적인 소녀의 어쩌구


아오 진짜 이게 패러디라도 안웃길텐데 하는 정도 봐선 패러디로도 안보이네요
 자막으로 화면이나 가리고

경연도 아닌 가요제를 경연인냥 순서 정한 것도 맘에 안들고


물론 노래도 별로였네요 취향이야 타겠지만

하우두유두 꽤 괜찮았어요 김조한 버전이 더 듣고싶지만
장미하관과 세븐티 핑거스는 제 취향 밴드라 좋았고요
병살 나쁘지 않았고

나머지는 별로..  갑이 제일 별로였네요

예전에 가요제 첨 할때라면 모르겠는데
스스로 크게 벌린 판에 내용물이 이렇게 부실하다는게 싫네요

저걸 메꾸려고 자막에 그 난리를 부렸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