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시장에서 무화과 나무를 구입했어요!
원래 인터넷 주문하려다가 직접 보고 고르고 싶은 맘에 고민하길 며칠...
오늘 시장에 갔다가 무화과 나무를 보고 바로 업어왔지요 :)
사실 그전부터 키우고 싶어 식물 노트에 적어놓고 공부아닌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요!
요렇게 식물을 하나 키우기전에 조금씩은 공부해줍니다ㅋㅋ
*악필주의..?ㅠㅠㅠ
혼자만 본다고 너무 휘갈겨 쓴듯..ㅠㅠ
짠! 그리고 오늘 아침 업어온 따끈따끈 무화과 나무!!
열매가 벌써 많이 달려있더라구요:)
대략 20개쯤!! 싱난다
예쁘게 맛있게 키워서 잼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 ) : ) : )
오늘 시장에 가게된 원인인 10kg매실들...
아침부터 꼼짝없이 5시간쯤 노가다....ㅠㅠ
큰병은 1년후 섭취 예정이라 통매실로 했는데..
작은 병들은 3개월 내로 먹을꺼라 손수 씨를 발라줬어요..
(요번만 이렇게 할꺼라 씨 발라주는 기구를 안산게 원흉..ㅠㅠ)
작은병은 시댁 친정이랑 나눠먹으려구요^^
젤 조금한 것은 살구청이에요!
어쨌든 힘들었지만 뭔가 든든해지는 하루네요ㅋㅋ
다음엔 원래 주기적으로 작성하던 글에 무화과나무를 껴서 글쓸께요!
오늘은 첫날이니까 신나서 글써봐요ㅋㅋ
+)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