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 해달라고 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무섭게 본 공포영화를
추천 해주려고 제목이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했는데 그 제목이 아니였나봐요
내용은 외국 영화구요
가족이 크리스마스인가? 명절을 맞아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여동생 남편인가?
그렇게 다른 친척집을 향해 밤길을 운전하구요
그리다 산길에서 큰 트럭을 만나 사고 당할 뻔 한 뒤 길을 잃고
계속 달리지만 같은 길이 나오고 같은 오두막 집이 나오고
이상한 차가 계속 등장하는데 그때마다 가족이 한명씩 죽거나 그 차에 태워져서
어디론가 납치(?) 되어져요.
엄마가 도중에 미쳐서 차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기도 하구요.
벌거벗은 여자가 아기를 안고 나타나기도 하구요.
마지막은 정말 큰 반전이 있구요 ~
옛날 공포 영화인데 , 제가 정말 무섭게 본 영화인데 ㅜㅜ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