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사는 오징어 입니다. 예상 하시다 시피, 메르스사태로 무정부상태와 도찐개찐 인 것을 보고도 노인들의 박근혜 대통령과 1번에 대한 아가페적 사랑은 못말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박대통령한테 따귀를 힘껏 맞아도 가문의 영광으로 알것 같은 사람이, 노인들이 많습니다. 각설하고, 다음 대선때는 젊은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선거날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번! 찍는 어른들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가거나, 효도관광을 보내드리는 겁니다. 효도도 하고, 나라도 구하고 괜찮지 않을까요? 세뇌되서 1번 안찍으면 큰일나는줄 아는 어른들을 말리는 것도 미래와 나라를 위한 하나의 행동이 될 수 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투표날 투표를 장려하지 않는 꼼수지만, 저들이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고, 정부차원에서 거짓정보를 세뇌시키고, 반대세력을 음해하고, 나라개판 만든거에 비하면, 아주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물론 개개인이 실천한들, 한두표씩 밖에 효과가 없겠지만, 또 공식적으로 권장할만한 떳떳한 방법이 아닌 것 같지만, 어른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1번표를 줄이는.. 어떻게 보면 성공하면 가장 확실한 방법 일지도.. 일단 저는 ㄱ(기억)해 놨다가 실천 해 볼래용. 돈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