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르스 환자 확진 날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야 할 기관인 질병관리본부는 무엇을 했을까요?
바로 운동회 ㅋㅋㅋㅋㅋ
=중략
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세월호 때문에 못했다”며 “이번만큼은 제대로 해보자 했는데 딱 그날 (환자가) 나온 거예요. 공항 검역은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행사를 함구하라는 공지를 내린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후략
질병관리본부 공무원 ㅅㄲ들은 운동회 하려고 월급 받아가면서 쳐 다니나요?
하나 더 있죠.
메르스로 시끌시끌 한데, 한 - 일 국회의워 축구 친선경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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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도, 금뱃지 쓰레기들도 정신 나갔네요 다들....
다른 기사 볼까요?
질병 관리본부 직원 44%는 신종감염병 확산시 본인 역할을 모른답니다. ㅋㅋ
하물며 개끌려 가서 사실상 애국심 이라는 이유로 노동 착취 당하는 군대도 준비태세 하고 훈련하면 자기 임무 다 외우고 하게 만드는데, 세금 쳐 먹어가면서 일하는 집단의 44%가 신종감염병 확산 시 본인 역할을 모르다니,, -_-; 다른 곳도 아니고 질병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말이죠..
기사를 그대로 좀 인용하자면, 또 질병관리본부 직원 가운데 115명(38.9%)만이 '신종감염병 대유행시 검역소나 대응현장 파견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약 40% 만이 현장 파견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
나머지는 왜 있나요? 밥쳐먹고 똥만 싸는 기계인지..
아 한숨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