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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수 있는 그런 정치말고, 논란을 돌파 할수 있는 정치력 발휘
게시물ID : sisa_1033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9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19 13:18:21
정봉건에 대해 민주당이 가장 최선의 결정을 했지 

논란이 있으니 "불허"(  보류인줄 알았는데 불허네, 심하다)

이 상황 익히 많이 봐 왔지

노통시절에 열린우리당이 저런 정치스탠스 잡다가 망했지

대통령이 뭔가를 해볼려고 열심히 선두에서서 싸우는데 별 승산이 없고 조중동에 의해 왜곡조작된 여론에 의해 

여론이 나쁘면 복지부동하거나 심지어 동조해서 뒤에서 총질..

그 절정이 맹박기가 위기에 처해 그 돌파구를 퇴임한 노통죽이기로 국면 전환할때

보여줬던 당시 구민주당 모습이었지

정치가 축구의 패널티킥도 아니고

100% 승산이 없으면 싸우려고 하지 않은 인간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저런인간들이 여전히 살아남아 지금 민주당 중추세력을 형성했다는 거다.

왜 민주당사람들만 미투운동의 희생양이 될까?

바로 이런 정치적스탠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정봉주같은사례로 자유당에 미투운동을 전개 한다면

자유당은 그 폭로한 사람 기자 언론사 아주 강하게 역고소 할껄

정봉주같은 수준의 미투운동은 법원에 가봐야 100전 100패야

그것을 알기 때문에 자유당엔 함부로 미투운동 못하는거지.

하여튼 사람아낄줄 모르고 사람 귀한줄 모르고 보신주의로 일관하는 민주당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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