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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정부, '깡통회사'를 국내기업에 떠넘기려 했다
게시물ID : economy_10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3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1/30 21:54:07
[앵커]

어제(29일) 저희들은 비교적 많은 시간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검증에 할애했습니다. 특히 자원외교와 4대강 사업 부분이었습니다. 오늘 한 가지 더 검증하겠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자원외교가 수익성 높은 투자였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JTBC가 확인한 결과 대표적인 자원외교 사업이었던 캐나다 하베스트의 자회사 '날'을 임기 중 국내 대기업에 떠넘기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정식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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