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해야할 일고 맡은 업무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게시판의 글을 읽고
이따금 글을 읽지만 더워서 그런가 날선 글들이 눈에 뛴다..
그냥... 비공감(?) 아니 직접 보고 말한마디 하고 싶지만...
그들만에 먼가가 또는 컨디션 또는 다른일로 인해 약간은 삐뚤어진 사고를 가지게 된 것일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혹시 나도 그러고 지내지 않았나? 혹여 허투로 내뱉은 말이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정상적인 컨디션, 심적으로 안정적이라면 그럴일 없겠지만..
세상만세 내마음대로 되지 않을 지이니.. 또 생각 해본다..
그러지 말자고...
일을 하다 왠 한자가 생각 나서 찾어서 써봐야지..
정신일도 하사불성 격물치지 성의정심
중국의 남송시대 주자 라는 분이 하신 말씀... 이라고 하더이다
한가지 일에 정진하면 못 이룰것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