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41분 비행기로 샌프에서 라스로 출발했는데 갑작스러운 기체 결함으로 팜스프링 공항에 착륙이 4시 20분 (처음에는 라스쪽에 폭풍 비스무리한거 때문에 착륙허가 안났다고 하는데 승객분 중 한분이 라스쪽 호텔에 전화해서 그런거 없었다고 함) 5시 20분쯤 다시 탑승했다가 이륙못하고 다시 터미널로 와서 9시 반까지 대기하다 메카닉이 올라와서 오늘 수리 안되고 다음 비행기는 3일 이후에 있으니 걍 버스타고 가라네요 4시간 반 걸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어처구니 없는건 이에대한 보상규정이 없으니 알아서 개인적으로 소송을 걸라네요. 천조국의 위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