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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페라리-피닌파리나 세르지오
원화: 약 36억원 / 달러화: 약 314만$
피닌파리나는 페라리와 함께 협력하는 디자인 회사입니다. 60년간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세로지오 피닌파리나가 2012년 세상을 떠나자 페라리는 그를 헌정하는 모델을 제작했습니다. 총 6대만 제작되었고 모두 완판 됬었습니다.
TOP 9 애스턴마틴-발키리
원화: 약 38억 4천만원 / 달러화: 약 335만$
애스턴마틴이 사할을 걸고 만든 하이퍼카인 발키리는 F1에서 활약중인 레드불 레이싱 팀 및 파트너의 기술이 총동원되고 최고 출력은 1,160마력까지 뽑아냅니다. 현재 2020년 초에 생산 예정이며 양산 버전 175대를 만들 예정이지만 사전예약을 통해 모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TOP 8 부가티-베이론 만소리 비베레
원화: 약 39억 6천만원 / 달러화: 345만$
2000년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의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왔던 부가티 베이론을 독일의 전문 튜닝업체 만소리가 업그레이드 시킨 버전입니다. 부가티의 수석 모델인 비테세 로드스터(Vitesse Roadster)를 베이스로 만든 이 독일 개신형 자동차는 광택 처리한 탄소 섬유 차체, 멋진 실내와 프론트 그릴, 더 커진 양 측면 공기 흡입 통풍구, 더 짧아진 프론트 엔진 후드 그리고 LED 전조등과 미등에 계기판의 각종 등, 미학적인 탄소 섬유 치장의 내부와 외부로 크게 쇄신 되었습니다.
TOP 7 W모터스-라이칸 하이퍼스포트
원화:약 40억원 / 달러화: 약 349만$
W모터스는 2012년에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만들어진 신생 슈퍼카 업체입니다. 중동 부호들이 워낙 스포츠카 구매를 많이 하자 이걸 노리고 만들어진 W모터즈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에 비해 평가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 7'에서 고층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던 차량으로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경찰차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TOP 6 맥라렌-P1 LM
원화: 약 43억 / 달러화: 376만$
트랙위에서만 달릴 수 있는 P1 GTR버전을 일반 도로에서 달릴 수 있게 개조한 버전입니다. P1 GTR의 4.0리터 V8 엔진을 튜닝하여 엔진 최고출력 800마력과 전기모터 200마력이 더해져 총 1,000마력을 발휘합니다. 레이싱용 7단 듀얼 클러치 기어와 맞물려 제로백 2.4초, 최고속도는 350km/h를 기록합니다.
TOP 5 람보르기니-베네노 로스스터
원화: 약 44억원 / 달러화: 약 384만$
람보르기니의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베네노의 로드스터 버전으로 전 세계의 9대만 생산되었습니다. 베네노는 스페인어로 독극물이라는 뜻이며 일본에서 중고차 매물이 나온 적이 있는데, 가격이 무려 129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이 9대의 로드스터 중 하얀색 한 대는 적도 기니의 부통령 테오도로 느비마 오비앙 망게에게 팔렸으며, 중화민국의 배우 주걸륜도 이 차의 구매를 인증했으며, 검정색 한 대는 홍콩으로 팔려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OP 4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원화: 약 57억 6천만원 / 달러화: 약 503만$
2017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량중 하나로 이름을 알렸고 전 세계에 단 3대만 만들어졌습니다. 비싼 이유는 차체 전체의 다이아몬드 가루가 코팅되어있습니다. 실수로 이 차를 잘못 긁으면 집안이 풍비박살 날수도 있는 차입니다. 전 세계의 3대중 한 대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TOP 3 부가티-디보
원화: 69억 6천만원 / 달러화: 608만$
2018년 처음으로 공개된 부가티의 창립 110주년 기념 차량입니다. 부가티 시론을 베이스로 하여 성능을 더 끌어올린 차량인데 W16 8.0리터 쿼드터보엔진으로 1,500마력, 163kg.m의 토크와 제로백 2.5초, 최고속력 420km/h을 자랑하는 완벽한 부(富)의 상징입니다. 전 세계 40대만 생산 예정입니다.
TOP 2 마이바흐-엑셀레로
원화:약 96억원 / 달러화: 839만$
2005년에 공개된 마이바흐의 컨셉트 2인승 고성능 쿠페. 딱 1대만 제작되었습니다. 독일의 타이어 회사인 풀다 타이어의 의뢰로 풀다의 타이어 시제품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제작되었으며, 훗날 풀다측에서 경매에 내놓아서 일반인에게 팔렸다. 구입자는 미국의 힙합 가수인 버드맨(브라이언 윌리엄스)으로 알려졌으나 가격을 지불하지 못해 결국 아프리카의 한 다이아몬드 재벌에게 최종 판매되었습니다.
TOP 1 롤스로이스-스웹테일
원화: 약 156억원 / 달러화: 약 1,364만$
2013년 초 롤스로이스는 고객 한 명으로부터 매우 특별한 요청을 받게 됩니다. 슈퍼 요트와 개인 비행기등의 애호가이자 수집가인 이 고객은 1920~30년대 아름다운 코치빌드 롤스로이스에 영감을 받은 2인승 쿠페 디자인에 대형 파노라마 유리로 된 지붕을 더하고 싶다는 그만의 비전을 제시하였고, 특정 고객을 위해 가장 개인적 요구사항을 맞춰준 이번 코치 모델인 ‘스웹테일’은 소재를 다루는 모든 방법에 있어롤스로이스 핸드메이드 기술의 수준과 정교함에 대한 원칙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자부합니다.
20위 부터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699918&memberNo=38455510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699918&memberNo=38455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