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병이였는데 잡혀서 다시 들어오게 되었네요
새로운 사람으로 잊으란 말이 있죠
말이 쉽지 학교다니는것도 아니고 직장생활중인데
소규모 회사라 어디가서 새로운만남을 시작하죠?
일년만난동안 추억도 많은데 한순간 무너지니
마음에 상처가 크네요 ..
이제 알겠어요 내생활의 50프로이상을 주면
헤어지고 이렇게 마음아프다는걸
매일 곁에 있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돌아서
곁에 없으니 외로움보단 그사람이 걱정되네요
나처럼 아프지는 않은지
나와 약속을 해볼게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단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기로
(P.S 메로나 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