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리 기자가 정봉주에게 보냈다는 카톡입니다.
주진우 기자가 업계에서 성질 더러운 자기보다 더 심각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고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직업상 기자들을 상대하지만 이런 카톡은 처음 봅니다.
가끔 기자정신이 너무 투철하여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의지가 강함에서 나오는 정의감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특정인에게 강압적 폭력적인 언사를 하지는 않죠.
마치 80년대 영화 속 정체불명의 형사들이나 하는 듯한 내용의 협박을 2018년 문대통령 시대의 기자가 할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이후는 그래서 프레시안의 어떤것도 신뢰 못하겠습니다.
서어리 기자와 프레시안이 사과 안한다면 기자협회에서라도 사과하거나 이런식 강압적 폭력적 언사 안한다는
약속 있어야 합니다.
싱글리스트에서 그에 대해 기사를 잘 써준것이 있어 첨부합니다.
싱글리스트에서도 언급하지만 요즘 인권 문제로 경찰서에서도 이렇게 취조는 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