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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기말시험에 부엉이바위, 사회부적응자 김대중 지문
게시물ID : sisa_597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공감의견
추천 : 3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5 09:16:45
이 학생은 "시험 문제가 영어 지문으로 출제되는데 'Dae Jung Deadbeat'이 아예 일반명사화 되어서 여러 문제에 쓰였다"고 지적했다.
 'Dae Jung'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름의 영문 표기이며 'Deadbeat'는 게으름뱅이나 사회 낙오자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이 학생은 "'Roh'와 'Bongha prince'가 문제로 나오는데 '노(노무현 전 대통령 의미)는 17살에 지능지수가 69였다. 그는 6살 때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리면서 머리가 나빠졌고, 이로 인해 고통받았다"는 문장이 나왔다"며 
"미국계약법과 전혀 관련 없는 문장 및 문제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적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06131625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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