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보는데 이명박 관련 주변인물에 대해 나오더라고요
가족하고 친구 지인등등 나오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다 알아!! 내가 그 사람들 이름하고 관계를 너무 다 아는거야!!
그동안 뉴스공장과 다스뵈이다를 꾸준히 챙겨보고 들어서 그 효과같습니다.
사실 겹치는 내용이 많거든요. 나오는 사람들도 그렇고.
내 스스로에게 놀라봅니다.
추가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갈수록 재밌어지고 방송자체 수준도 높아지는 듯합니다.
시청율이 기대만큼 그리 높지는 않고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하락했지만(그래도 동시간대 1위!!!)
장기적으로 꾸준히 올라갈거라 믿습니다. 일단 재밌으니까요.
10프로 넘어가는 날이 올까요? ㅋㅋ
저는 지금까지 전편을 본방으로 못보고 1500원씩 내고 보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돈내고 방송 다시보는건 이게 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