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눈팅족인데
사진게시판 자주 눈팅하거든요.. 근데 스르륵 분들 오시면서 항상 사진보고 우와..소리만 하다가
이곳저곳 다니면서 찍어본 사진 올려보..려고하는데 뭔가 무섭네요 ㅋㅋㅋ 너무 잘찍으시는분들 많아서...
춘천에 있는 카페인데 빛이 좋아서 찍었는데.. 생각만큼 느낌은 없는것 같아서 항상 뭔가 아쉽더라구요.
장갑말리고 있는것 같은데 축늘어진게 뭔가 감정이입이되서..
이건 흔들렸는데...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지우진 않았어요
여긴 문래동 카페인데 빛이 너무 좋아서..
동대문에서 찍은건데 배배 꼬인 전선이 너무 좋아요 :)
부들부들 떨면서 올려보고... 다시 공부하러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