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가 중1때 평택오성중학교에 근무하셨던
황지영 선생님을 찾습니다.
당시 제 담임선생님이셨구요.
1학년 2학기 쯤부터 아마 몸이 안좋으셔서 쉬시다가, 여러가지 사정등으로 인해 결국
졸업식 때 오신다는 약속도 못지키시고.. 지금까지 못뵜네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암만 뒤져도 수확이 없어 결국 오유의힘을 빌려보려고 합니다
혹시..혹시나 모르지만 선생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선생님 저 기억나세요? 저 최유림이에요ㅠㅠ
선생님 진짜 많이 보고싶은데.. 번호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연락도 못했어요
몸은 괜찮으신건지 어떻게 지내신지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네요
선생님 정말 보고 싶어요 ㅠㅠㅠ
혹시나 문제되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근황을 알고계신분의 댓글도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